생산관리로 입사하여 첫출근을 하게되면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OJT(On the Job Training)부터 시작을 하게됩니다. OJT의 방식의 경우도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생산관리의 OJT는 현장파악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약 현장파악 없이 실무로 시작할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하면 개별적으로 시간을 내던 아니면 제안을 하여 현장을 우선적으로 파악하는것이 최우선 급선무 입니다. 단순 Tour 형식의 OJT를 하는 회사도 있고, 실제로 오랜기간동안 각 생산공정에 짧으면 몇시간 길면 몇일씩 배치되어 현장에 있는 분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업무를 배우는 경우도 있습니다.(훗날 느끼시겠지만, 단순 투어개념보다는 시간을 할애하여 공정을 직접 배우는 후자의 경우가 훨씬 좋습니다.) 산업공학을 전공하신 ..